강사료 기타소득과 사업소득의 구분 정리

강사료 소득의 구분은 소득의 종류와 발생 방식에 따라 기타소득과 사업소득으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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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세금 신고와 납부에 있어 중요한 부분입니다.

기타소득

기타소득은 일시적이고 우발적인 용역 제공에 따른 수입을 말합니다. 고용관계 없이 독립된 자격으로 일시적으로 용역을 제공하고 받는 수입은 기타소득에 해당합니다.

예시: 한 번의 강연, 단기 워크숍 등.
세금 처리: 소득금액에서 필요경비(60%)를 공제한 금액의 20%를 원천징수합니다. 강사수당의 경우 8.8%를 원천징수합니다.
원천징수 예시: 기타소득금액이 매건마다 5만원을 초과할 경우 원천징수가 필요합니다. 즉, 매건마다 기타소득 금액이 5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원천징수를 하지 않습니다.

사업소득은 고용관계 없이 독립된 자격으로 계속적, 반복적으로 직업상 용역을 제공하고 성과에 따라 지급받는 금액을 말합니다.

기타소득 수입금액은 대부분 원고료와 강연료 등의 일시적 인적용역에 해당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60%의 필요경비가 인정되며, 수입금액에서 필요경비를 제한 기타소득금액에 대해 20%의 소득세와 소득세할 지방소득세(소득세의 10%)를 납부합니다.

기타소득 금액이 매건마다 5만원을 초과할 경우 반드시 원천징수해야 합니다.
건별로 125,000원 이하의 기타소득 수입금액에 대해서는 원천징수를 하지 않지만, 건별로 처리하지 않고 한 번에 걸쳐 몰아 납부할 경우 기타소득 수입금액이 125,000원 초과인 경우에는 원천징수를 해야 합니다.

국세청 유권해석에 따르면, 동일한 교육과정에 대해 각기 다른 날짜에 강의를 하고 매달의 강의료를 한꺼번에 지급하는 경우, 동일 교육과정 전체를 1건으로 보고 과세 최저한 적용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강사료의 소득 구분은 일시적, 우발적인 수입인지 계속적, 반복적인 수입인지에 따라 기타소득과 사업소득으로 나뉩니다.

기타소득은 소득금액에서 필요경비를 공제한 후 원천징수를 하며, 사업소득은 소득금액의 3%를 원천징수합니다.

국세청의 유권해석을 참고하여 정확한 소득 구분과 세금 처리를 해야 합니다.

세금 신고와 납부에 있어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각 사례에 맞는 정확한 소득 구분을 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소득:
- 고용관계 없이 독립적으로 일시적/우발적으로 강연
- 수입금액에서 60% 필요경비 공제 후 20% 원천징수 (강사수당8.8%)
- 소득금액 300만원 이하: 종합소득세 신고 면제
사업소득:
- 고용관계 없이 독립적으로 지속적/반복적으로 강연 (예: 주민센터 강좌)
- 수입금액의 3% 원천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