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리아 또는 상그리아로 알려진 음료의 개요를 알아보고 재료와 만드는 법 등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샹그리아란?
샹그리아(sangria)는 레드 와인에 과일이나 과즙, 브랜디, 소다수 등을 섞어 차게 마시는 와인입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주로 마시는데, 스페인에서는 샹그리아보다 주로 틴토 데 베라노로 좀 더 많이 불리는 특이점이 있습니다.
샹그리아를 만들기 좋은 와인
상그리아에 다른 재료를 섞기 때문에 반드시 최고의 와인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추천하는 품종은 피노 누아, 메를로, 카베르네 소비뇽 순입니다.
샹그리아에 좋은 과일(재료)
풍미 가득한 과일을 사용하면 좋은데 제철과일도 좋고 감귤류, 배, 크랜베리, 석류 등이 좋습니다.
- 오렌지
- 사과
- 블루베리
- 딸기
- 복숭아
- 블랙베리
- 파인 애플
- 배
- 라임
- 포도
- 망고
- 키위
추가 감미료
꿀이나 설탕 오렌지 주스 등이 좋습니다
샹그리아 만드는 법
- 과일 다지기 : 오렌지, 레몬, 녹색 사과를 균일 한 크기로 깍둑썰기합니다.
- 모든 것을 함께 저어주세요 : 잘게 썬 과일, 와인, 브랜디, 오렌지 1 개, 계피 스틱을 합칩니다.
- (선택 사항) 감미료 추가 : 더 달콤한 상그리아를 선호한다면 상그리아가 원하는 수준의 단맛에 도달할 때까지 한 번에 한 스푼 또는 두 개의 감미료를 자유롭게 추가하십시오.
- 뚜껑을 덮고 냉장 보관하십시오 : 먹기 전에 적어도 30 분 또는 최대 4 시간 동안 냉장고에 피처를 넣어 두어 맛이 잘 섞이도록 합니다.
- 제공 : 그런 다음 상그리아를 얼음을 섞어 제공하고 원하는 경우 거품이 많은 소다 (또는 탄산수)를 따라 각 잔에 레몬 등을 토핑 합니다.
샹그리아는 딱히 정해진 레시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시원하고 상쾌하게 마시기 위한 음료로 스페인 사람들도 주로 틴토 데 베라노(레드와인에 레몬향 탄산수를 섞어 만든 음료)라고 부르고 틴토 데 베라노를 더 많이 마시는 만큼 청량감 있게 원하는 스타일대로 만들어 드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