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유명해진 쏘팔메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쏘팔메토란?(saw palmetto)
쏘팔메토는(Saw palmetto 또는 Serenoa repens) 북아메리카의 남동부 지역에 서식하는 난쟁이 야자나무이며 특히 플로리다, 조지아, 쿠바 및 바하마에 풍부합니다.
쏘팔메토는 나무의 줄기의 날카로운 톱니 모양의 이빨에서 그 이름이 유래하여 쏘팔메토란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쏘팔메토 나무는 큰 어두운 색 열매를 맺게 되는데 이를 우리가 섭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쏘팔메토 열매는 영양, 이뇨제, 진정제, 기침 감소 같은 효능으로 아메리카 원주민에 의해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가장 일반적인 형태는 말린 열매의 지방 부분에서 추출한 기름진 추출물입니다.
쏘팔메토 추출 방법에 따라 75-90 % 의 지방을 포함합니다.
생과일에 비해 비타민 E 및 기타 항산화 제와 같은 유익한 식물 화합물을 더 많이 제공합니다.
쏘팔메토 효능
- 전립선 건강 및 비뇨기 기능에 도움이 될 수 있음 쏘팔메토는 양성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쏘팔메토의 전립선 건강 및 비뇨기능 개선 능력과 관련된 일부 연구에서는 소변 흐름을 개선하고 야간 배뇨를 줄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남성형 탈모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
- 한 소규모 연구에 따르면 매일 200mg의 팔메토 (베타-시토 스테롤로 알려진 또 다른 유익한 식물 화합물과 함께 복용)가 위약에 비해 안드로겐성 탈모증이 있는 남성의 60 % 에서 탈모를 줄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쏘팔메토 구입
건조 및 분쇄 캡슐 또는 정제 형태로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전립선 건강 기능 개선 제품으로 워낙 널리 알려져 인터넷 마켓 등에서 흔히 구매 가능합니다.
쏘팔메토 부작용
일반적으로 쏘팔메토 보충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안전합니다.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설사, 두통, 피로 , 성욕 감퇴, 메스꺼움, 구토, 현기증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린이, 임산부 및 모유 수유 중인 여성에게는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쏘팔메토 복용량
쏘팔메토 열매를 통째로 먹거나 차를 만들어 먹는 경우 효과적인 복용량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습니다만 건조 보충제 또는 액체 추출로 섭취하는 일반적인 보충제 등과 마찬가지로 쏘팔메토도 160-320mg의 일일 복용량에서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합니다.
쏘팔메토 결론
쏘팔메토는 Serenoa repens 나무의 열매로 만든 보충제입니다.
모발 성장 개선, 전립선 건강 및 비뇨기 기능과 같은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항염증 및 항암 특성도 있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안전하기 때문에 적정량을 섭취한다면 건강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린이와 임산부 또는 수유 중인 여성은 쏘팔메토 복용을 삼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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