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베르 치즈란?(camembert)
까망베르 치즈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치즈 중 하나로써 프랑스 까망베르 지역에서 소젖을 이용해 만든다고 합니다. 비슷한 치즈로는 브리 지역의 브리 치즈가 있는데 크림을 첨가한 브리 치즈와는 맛이 약간 다릅니다. 까망베르 치즈는 크리미하고 버터향이 난다고 정의할 수 있겠습니다.
까망베르 치즈 먹는 법
까망베르 치즈는 바게트와 함께 곁들여 먹거나 크래커와 함께 상온에서 제공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 그라탱을 만들어 먹거나, 구워서 샌드위치 형태로 먹거나 파니니에 넣어 먹습니다 또는 피자와 플랫 브레드에 까망베르 조각이나 덩어리를 녹여 먹습니다.
까망베르 치즈 요리
– 크랜베리 등의 소스를 곁들인 까망베르 튀김
– 토마토를 곁들인 까망베르 샌드위치
– 까망베르 샐러드
– 까망베르 치즈 파스타
– 맥 앤 까망베르 치즈
까망베르 치즈 보관
까망베르 치즈는 냉장 보관이 원칙입니다. 개봉하였던 치즈 라면 원래 포장지나 왁스 종이로 싸서 비닐 포장지나 포일로 래핑 하여 최대 2주 동안 보관하면 됩니다.
추 후 다시 드시려면 냉장고에서 꺼내서 상온이 될 때까지 약 한 시간 정도 기다린 후 드시면 최상의 맛과 질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 까망베르 치즈는 최대 3개월 동안 냉동 보관도 가능합니다. 위와 마찬가지로 원래 포장지나 왁스 종이로 싸서 랩이나 포일로 단단히 래핑 한 후 지퍼백 같은 거에 보관하시면 좋습니다.
다시 드시려면 밤새 해동하고 드시면 되는데 아무래도 한 번 얼렸던 거라 기존의 맛이 나지 않기 때문에 조리해서 먹는 방법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